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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26. (목)

세무 · 회계 · 관세사

조직개편이모저모-대방세무서

 ○…대방세무서(서장·최양섭(崔良燮))가 조직개편에 따른 조치로 동작세무서와 통합됨에 따라 개서 8년만에 간판을 내리게 됐다.

 대방署는 지난 '92년2월 대통령령 제13512호에 의거 영등포세무서와 동작세무서의 관할구역 일부를 넘겨받아 세원을 관리해 왔다.

 개청이후 별다른 세원변화가 없었던 대방署는  지난 '97년 2천8백3억원의 세수실적을  기록, 서울청의 19조4천4백97억원에 1.44%의 저조한 세수비율을 점유해 왔다.

 대방署의 최양섭(崔良燮) 서장은 “국세청 조직개편으로 비록 대방서는 기억에서 점차 사라질 지 모르나 현재 사용하고 있는  건물은 동작세무서가 입주해 사용할 예정이므로  청사 개·보수작업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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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대방세무서稅政史간직한채 뒤안길로 8년만에 간판을 내리는 대방署, 동작署 입주로 준비작업이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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