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디지털웨어는 한국세무사회가 주관하는 전산세무회계자격시험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수험용 프로그램 `NEOplus-ACT ACADEMY'를 제공하고 있다. 시험 1~2일전에 전국 고사장별로 PC 바이러스 검사 및 수험용 프로그램 설치를 하고 있다.
더존디지털웨어는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동 시험을 위해 본사는 물론 전국지점 임직원 전원이 참여하고 있다. 시험당일 아침에 컴퓨터 재확인 및 시험시간 기술지원을 통해 시험이 빈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종점검을 하고 있으며 점검을 마친 후 시험시간에는 기술감독으로 참여해 수험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수험용프로그램 `NEOplus-ACT ACADEMY'
전산세무회계자격시험과 관련해 실무형프로그램인 NEOplus-ACT를 기반으로 `NEOplus-ACT ACADEMY'를 개발, 수험용으로 지원하고 있다.
기존의 전산회계시험은 수험용과 실무형이 다른 단점이 있었다. 즉 기존의 시험들은 수험용으로 개발되었기 때문에 실무와는 동떨어져 자격증을 획득해도 실무에서는 사용할 수가 없었다.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더존디지털웨어는 자사의 실무형 프로그램인 NEO-plus를 기반으로 `NEOplus-ACT ACADEMY'를 개발·보급했다.
NEOplus-ACT ACADEMY는 기존의 실무형 프로그램인 NEOplus-ACT의 모든 기능을 가지고 있으면서 수험용으로 개발되었기 때문에 이 자체만으로도 실무형 프로그램으로서 손색이 없다.
또 더존디지털웨어의 프로그램으로 시험을 보는 수험생이면 누구나 실무를 공부하는 직접적인 효과도 얻을 수 있다.
또한 NEOplus-ACT ACADEMY는 고등학교뿐만 아니라 국내 유수의 대학에서 정규 교육과정에서 사용중에 있다.
NEOplus-ACT ACADEMY의 장점은 전산회계 2급, 전산회계 1급, 전산세무 2급, 전산세무 1급으로 구성돼 있기 때문에 학생들이 수준에 맞게 선택, 사용할 수 있다.
고등학교와 대학교에서도 수강생의 능력에 맞춰 강의할 수 있고, 학생들이 기업실무에 보다 쉽게 접근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하여 졸업후 기업의 전산화된 경리·회계업무에 즉시 적응할 수 있는 실무 능력배양에 초점을 둔 세무회계 전문프로그램이다.
NEOplus-ACT ACADEMY는 이미 4백83개 고등학교, 2백34개의 대학 및 대학교 총 7백17개교에 무료로 보급했고 지난해에는 한국교육학술정보원에서 선정하는 우수교육용 소프트웨어로 선정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