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정신문사는 지난 1일 김재열(金在烈) 회장을 비롯, 간부 및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대표이사 사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김재열(金在烈)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창의적이고 발전적인 노력으로 조세전문신문사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해오고 있다”고 말하고 “앞으로 최고 조세전문언론사로서의 위상을 제고하도록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신임 김재훤(金在暄) 대표이사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난 36년 동안 업계 선두주자로서의 저력을 바탕으로 앞으로 더욱 신뢰받을 수 있는 언론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金 사장은 또 모든 직원이 주인의식을 갖고 능동적인 자세로 업무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앞서 金 회장은 퇴임한 서채규(徐彩奎) 前 사장과 부설 세무회계학원 오의상 강사에게 각각 공로패를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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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훤 신임 대표이사 사장은 취임사에서 “36년동안 세정발전에 노력해 온 것을 토대로 앞으로 더욱 신뢰받는 언론이 되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