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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21. (토)

내국세

[국세청 부이사관 승진자 프로필]
채경수 국세청 법인세과장

국세분야 두루 거친 실력파


 

다부진 체구에 걸맞게 매사에 적극적이어서 맡은 업무는 끝까지 완수하는 강력한 추진력을 지니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성격이 워낙 소탈하고 격의가 없어 조직내에서 신망이 두텁다.

채경수 과장은 사무관 시절부터 부가·조사·국제조세·법인분야를 두루 거쳐 실무에 정통하다.

특히 지난 4월 국세세원관리담당관에서 법인세과장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국세청내에서는 드물게 법인세분야와 국제조세분야를 모두 거친 실력파.

법인세과장으로 부임한 뒤 법인1·2·3계장이 세무서장 발령 및 명예퇴직 등으로 공석이 된 상황하에서도 법인세원관리체계 정비, 현장파견청문관제 시행 등 굵직한 현안업무를 무난하게 추진하고 있다.

-약력 △'58년 부산生 △경남고, 동아대 법학과 △행시 23회 △제주서 총무과장 △영도·서부산·부천서 부가가치세과장 △서울청 조사국 △국세청 국제조세과, 법인세과 △중부청 조사2국2과장 △수원·강서서장 △재경부 금융정보분석원 조세정보과장 △국세청 국제세원관리담당관 △'94년 근정포장 수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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