趙誠奎 부이사관은 매사를 긍정적이고 진지한 자세로 임하고 있으며, 특히 조직 상하간 원만한 대인관계로 신망을 받고 있다는 것이 주위의 평.
행시 21회 출신으로 동기생에 비해 승진이 다소 늦었으나, 주로 기획, 행정관리 등 지원부서에서 쌓은 기획력을 바탕으로 업적을 세워 조직 기여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본청 행정관리담당관 재직시 9급 정원 485명을 6급으로 정원TO로 상향 조정함으로써 6급이하 1천414명이 대거 승진할 수 있도록 기여했던 장본인.
또한 줄곧 조직안정을 위해 소리없이 밑그림 작업을 해오면서 '99.9월 국세청 구조개혁 당시 폐지됐던 국제조세국을 행정자치부 등 관계부처에 치밀한 논리로 설득해 부활시키는 성과를 달성했다.
최근 비서관으로서 국세청장을 성실히 보좌해 오다가 법인세과장으로 자리 바꿈을 한 趙 부이사관은 '96년 대통령 표창, 2001년 정도세정상 수상, '97년 고운문화상을 수상한 바 있다.
△'54년 충남 부여生 △'72년 공주사대부고卒 △'77년 행시 21회 합격 △'78년 고대 행정학과卒 △'96년 서기관 승진 △'98.1월 논산세무서장 △'99.7월 동수원세무서장 △'99.12월 국세청 행정관리담당관 △2002.10월 국세청장 비서관 △2004.2월 국세청 법인세과장(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