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검색

구독하기 2025.06.23. (월)

세무 · 회계 · 관세사

[각 지방세무사회장선거 입후보자 所見文]대구세무사회

<단독후보> 김종구 회장 입후보자



저는 임기 동안 다음과 같은 일을 실천하는데 모든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

첫째, 전임 회직자들께서 항상 강조해 오신 바와 같이 우리 회를 회원 여러분들의 화합과 단결의 장으로 이끌어 나가도록 힘쓰겠습니다.

우리 회는 다양한 연령층과 여러 경로로 세무사 자격을 취득한 회원들로 이뤄져 있습니다. 또한 다른 조직의 전반적인 추세와 같이 우리 회의 회원들의 평균연령도 점점 젊어져 가고 있는 형편입니다. 그러나 우리 회가 젊어져 감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젊은 회원들의 회무 참여도가 원로회원님들의 성원에 현저히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젊은 회원들의 회무 참여를 적극적으로 권장해 좀더 활기차고 생동감 넘치는 대구지방세무사회로 만들어가겠습니다.

둘째, 회원님들께서 전문직업인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시킬 뿐만 아니라, 본회와의 협조하에 우리 세무사는 도덕성과 정의로움을 제외한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로운 전문 직업인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세무사회의 위상을 높이고, 모든 납세자들의 세무관계 업무는 세무사들의 손을 거치고, 그리고 유관기관과의 관계에 있어서는 대등한 동반자의 입장에 서서 업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셋째, 요즘 날로 심화돼 가고 있는 회원 사무소의 인력난 해소에 매진하겠습니다.

이러한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서 우리 회와 산학협력을 맺고 있는 각 대학교 및 전문대학을 활용해 우수한 인력을 지속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해, 회원 사무소의 인력난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하며, 우리 회의 연수 교육분야를 활성화해 저렴한 비용으로도 회원 사무소 직원들의 업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넷째, 수년동안 계속해서 논의되어 온 우리 회의 숙원사업인 단독회관 건립문제를 해결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

회원 여러분들께서도 느끼실 줄로 알고 있습니다만, 교육이나 행사 때마다 장소가 달라지는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저는 우리 회의 회관 건립문제에 대해서 누구보다도 깊이 연구하고, 계속해서 관여해 왔습니다. 이제 제가 회장직을 맡게 된다면 본회와 협의해 이 문제를 반드시 해결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섯째, 선임 회장님들이나, 현 한강락 회장님께서 계획하셨거나 진행중인 사업들을 계속해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회의 홈페이지를 더욱 활성화시키고, 회원 여러분들의 심중에 더욱 가까이 갈 수 있도록 여론 광장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각 협의회 회장님들과 긴밀히 협의해 협의회를 더욱 활성화시키고, 대구세무사 친목동호인모임을 정기적이고 지속적으로 가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