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회계사 위상 제고에 주력”
신찬수 회장
“다시 선출해줘서 감사합니다. 회계사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열과 성의로 노력할 것이며 지난해 처리 못한 회계사 선발인원 문제와 현재 예보측이 회계사를 상대로 낸 소송이 회계사와 회계법인에 위협이 되고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펼쳐나갈 방침입니다.” 지난 5일 압도적인 표 차이로 다시 당선된 신찬수 회장의 소감이다. 신 회장은 또 ▶공인회계사의 권익보호와 신규업무의 적극 개발 ▶공인회계사제도와 관련된 불합리한 제도의 개선 등 공약 실천을 다짐했다.
“경험바탕 난제해결에 역량 집중”
강희돈 부회장
“지난 2년간 회장을 모시고 회계사회가 처한 난제를 해결하는데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다시 한번 회장님을 보좌해 지난번 미처 해결하지 못했던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며 경험을 바탕으로 업무의 효율성과 회계사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이번 선거에 부회장에 단독 출마해 재당선된 강희돈 부회장의 소감이다.
강 부회장은 특히 중요 의사결정에 회원 의견을 적극 수렴하겠다고 밝혔다.
“집행부 합리적 운영 감독 철저”
민만기 감사
“존경하는 선후배 회원 여러분! 저를 이렇게 뽑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공인회계사회가 발전할 수 있도록 감사 직분에 충실히 임하겠습니다. 회원 모두를 대신해 집행부서의 운영이 합리적으로 집행되도록 감시·감독하는 한편 회계사회 발전을 위한 공동과제 등은 집행부와 협력해 관철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번 정기선거에서 2년만기 감사로 선출된 민만기 회계사의 소감이다. 민 감사는 또 앞으로 회계사회가 발전할 수 있도록 회원의 눈과 귀, 그리고 입이 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상호단결로 회원 권익신장 전력”
박윤석 감사
“지난 46회 정기총회에서 당선돼 2년간 감사직을 수행하면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나머지 1년 동안 회계사회의 업무 공정성과 효율성, 예산편성의 효율적인 집행, 감사인 상호간의 화합 등에 역점을 둬 회원 권익신장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회원과 회를 위해 봉사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2년 임기를 마치고 다시 1년임기의 감사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박윤석 감사의 소감이다. 박 감사는 회원과 감사인 상호 단결을 통해 공인회계사제도의 개선 등 공평과 효율적인 회무수행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