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공무원교육원, 법무연수원, 홍익대 세무대학원에서 세법 강의를 맡았고 KBS, MBC에서 방송세무상담을 13년간 할 정도도 실력을 갖춘 세법전문가.
영등포세무서장으로 재직했을 때에는 관내 방송사와 원만한 관계를 유지했으며, 특히 올해 언론사 세무조사이후 對언론기관과의 관계 개선을 온몸을 던지며 매끄럽게 처리했다. 치밀하면서도 적극적인 성격으로 매사에 무리없이 깔끔하게 일처리를 하는 스타일. 조직내부의 신망이 두텁고 교회 장로로서 공·사 생활에 있어도 주위의 칭송이 자자하다. 지난 1월에는 아들 성제君이 서울법대 정시모집에서 수석 합격해 주위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46년 경남 진주 生 △경북사대부고, 성균관대 상학과 △국세청 직세국 △서울청 조사관리과장·특별조사과장·재산세조사과장 △중부·영등포세무서장 △국세청 공보담당관 〈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