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탁·장애아동 위문
이근식 행정자치부장관은 지난달 28일 한가위를 앞두고 용산구 소재 `영락보린원'과 `영락애니아의 집'을 예방, 무의탁아동과 중증 장애아동을 위문한 자리에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우리 사회의 빛과 소금이 되어달라”고 당부. 또 “앞으로 보다 적극적으로 어려운 이웃돕기운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약속.

화물검색장비 도입 공청회
윤진식 관세청장은 지난 5일 서울세관에서 열린 `컨테이너 및 팔레트 검색장비 도입을 위한 공청회'에 참석해 관세청의 화물검색용 장비도입과 관련한 정계·학계·업계 등 각계 전문가 의견을 수렴.

불우이웃에 위문품 전달
봉태열 중부지방국세청장은 지난달 29일 관내 고아원인 `동광원'과 무의탁 국가유공자시설인 `보훈원', 연무초등학교 이하늘양(소녀가장)에게 위문품과 성금을 전달하고 이들을 격려. 한편 김창남 납세지원국장은 효행원(고아원)을, 박길호 세원관리국장은 감천장(양로원)을, 정 민 조사1국장은 경노수녀회양로원을, 홍현국 조사2국장은 나자렛 집(고아원)을, 이명래 조사3국장은 프란치스코의 집(장애인시설)을 각각 방문, 위문품과 성금을 전달.

독거노인·소녀가장에 성금
신일성 부산본부세관장은 지난달 25일 한가위를 맞이해 사회복지시설(천성아동재활원, 청학농예원)과 독거노인, 소녀가장을 각각 방문해 성금을 전달하고 위로·격려.

직원 특별교양강좌
김정민 안양세무서장은 지난 4일 방송인 김병조씨를 초청, `충효사상과 공무원의 바람직한 근무자세'라는 주제로 특별교양강좌를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