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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25. (수)

내국세

[이사람]"地籍이 없는 세상은 나도 없다"

'최신 지적학' 책 낸 유병찬씨


유병찬(柳炳燦)
지적공사 본부장

토지관련 세금부과의 기초가 되는 지적업무에 30여년간 몸담아 왔던 유병찬(柳炳燦) 대한지적공사 본부장(前 행자부 지적과장)이 최근 `最新 地籍學'〈사진〉을 출간했다.

총 12장(5백70쪽)으로 구성된 이 책자는 지적에 대한 학문적 접근을 깊이있고 폭넓게 다루는 한편, 마지막장에서는 우리 나라 지적제도에 대한 개선방향을 심도있게 제시하고 있다.

`지적이 없는 세상은 본인도 없다'라고 할 정도로 지적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가슴을 간직하고 있는 저자 유병찬(柳炳燦)씨는 공직재직시 ▶시·군·구 지적기구 확충 ▶실업계고교에 지적과 신설 ▶지적 장학회 설립 ▶국제측량사연맹 상임위원회 유치 등 지적제도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덴마크 중국 호주 뉴질랜드 아르헨티나 등 외국의 지적제도를 시찰했던 유병찬(柳炳燦)씨는 ▶연세대 행정대학원(석사) ▶단국대 대학원(박사) ▶중국과 네덜란드에서 지적관련 과정을 수료했다.

저서로는 `지적법', `지적법문제집', `지적공부정리실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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