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상도(徐相道) 세무사
“국세행정 발전을 위해 노력한 분들이 많은데 이런 영광스런 상을 수상하게 돼 무엇보다 기쁩니다. 앞으로 이를 계기로 국세행정 발전은 물론 납세자 권익보호에 더욱 매진하는 조세전문가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35회 납세자의 날 세정협조자로 서울지방국세청장상을 수상한 서상도(徐相道) 세무사는 수상소감을 이같이 밝혔다.
徐 세무사는 20여년간 국세청에서 근무하고 지난 '98.4월 세무사사무소를 개업, 그동안 국세행정과 납세자간의 가교역을 원활히 수행해 왔다.
특히 성동세무서 이의신청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상정된 자료를 심도있게 심의하는 등 납세자 권익보호에도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조세전문가로서의 길을 걸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