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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25. (수)

내국세

부실社 세무조사 발군실력

윤재룡 대전청 조사1국2과장






※ 보직기준일은 2000.12.30 현재일입니다.


99.6월 지방청 조사과장에 부임한 이래 부실기업에 대한 세무조사에 발군의 실력을 발휘해 왔다.

대전청 조사담당관, 조사1국 조사3·2과장으로 근무하면서 음성· 불로소득자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지휘해 2백11억원의 탈루세액을 추징하는 등 큰 공을 세웠다.

또한 '98년 충주署 징세과장 근무시 직원 상호간 신뢰구축과 명랑한 직장분위기를 조성하면서 효율적인 업무처리 방안을 마련, 밀린 자료처리와 조사업무, 체납정리 등에 탁월한 실적을 거뒀다.

특히 체납된 기업의 압류대상 부동산 및 매출채권이 없어 체납액의 징수가 불가능한 것으로 여겨졌으나 외국 투자자를 찾아 친절하게 설득하는 등 체납업체를 감동시켜 19억3천만원의 체납액 전액을 현금 징수해 세수확보에 크게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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