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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25. (수)

내국세

해외법인 21억 탈루소득 적출

엄선근 국세청 국제업무1계장




※보직기준일은 2000.12.30 현재일입니다.


지난해 9월부터 국세청 법인납세국 국제업무과에 근무하면서 해외로 송금되는 외국법인과 비거주자의 로열티 이자 배당 용역 등 국내원천소득에 대한 치밀한 점검계획을 수립해 과세누락된 법인세 1백50건 89억원을 추징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홍콩 등 6개 조세피난처에 진출한 현지법인에 대한 실태점검을 통해 7개 법인 21억원의 탈루소득을 적출한 바 있다.

한편 외국기업을 대표하는 주한 미국상공회의소, 주한 유럽상공회의소, 주한 외국은행단, 서울 재팬클럽과 세정간담회를 개최해 법인세 신고안내와 애로 및 건의사항을 적극 수렴, 해결하는 데도 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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