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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25. (수)

내국세

압류부동산 직접매각 추진 체납축소

근정포장 박희동(朴熺東) 부산청 징세과장




제2의 개청이후 체납업무 지침서를 통한 직원교육, 각종 정리대책 강구를 통한 징세전담 조직의 조기정착과 체납액 정리업무의 효율화에 노력한 결과 매년 10%이상 증가된 체납발생률이 22.6% 감소, 정리실적은 13.5% 증가해 만성적인 체납누적을 개선한 데 기여한 공로를 크게 인정받았다.

특히 체납액정리전담 조직의 조기 정착을 위해 지방청 체납전담조직 운영지침을 마련 일선세무서에 시달하고, 신용카드 매출채권조회 및 체납관리 프로그램 개발·보급으로 업무효율화를 꾀했다는 평가다.

지난 2000.2월부터는 압류부동산의 직접매각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공매업무 처리지침서를 작성해 직무교재로 활용하는 등 장기미정리 체납액을 축소하는 데 적극적인 업무 추진력을 보였다.

또 조세회피자에 대한 적극적인 조사로 일실위기의 조세채권을 확보하고, 제세추징 및 금융자산 추적을 통한 체납액 현금징수 등 세수확보에 기여해 부산청이 6개 지방청 중 체납전담조직 평가결과 1위를 차지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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