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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25. (수)

내국세

법인세 179억 추징 세수확보 功

근정포장 정이종(鄭利鍾) 서울청 조사1국



'75년 7급 공채로 국세공무원에 임용된 이래 사명감을 갖고 독창적이며 적극적인 자세로 직무를 성실히 수행해 온 것은 기본.

특히 '99.9월부터 서울청 조사1국에 근무하는 동안 법인세 조사 7건, 추징세액 1백78억7천4백만원의 추징실적을 거양, 세수확보의 일등공신 역할을 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조사업무를 집행하면서 항상 연구·분석하는 자세로 착수전에 관련업체에 대한 동향파악, 관련자료 수집, 해당기업의 취약부분을 신속히 간파해 조사업무에 활용하는 등 남다른 노력을 기울여 온 점도 타의 모범이 돼 왔다.

훤칠한 키, 호남형의 항상 웃는 얼굴로 과세내용 구제절차 등을 친절하고 상세하게 설명해 주어 조사대상자 모두가 이의제기 없이 납기내 납부토록 해 세수의 적기확보에 노력하는 등 정도세정의 실현에 앞장서 왔다.

공사생활에 있어서 근검절약하고 직원상하간 신뢰가 두터울 뿐만 아니라 '89년 건국대 행정대학원 세무행정학 석사학위를 취득할 정도로 학구열도 남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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