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8년 국세공무원에 신규 임용된 이래 투철한 사명감과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했으며, 특히 '88.11월부터 자료관리관실 관리과에 근무하면서 수동으로 추진하던 징수업무를 전산화하는데 큰 공로를 세웠다.
2000.1월부터는 종사직원에 대한 복지면에서 교육원 교육의 여비를 현실에 맞게 관련기관과 협의하여 여비규정 및 철도운임 등의 업무를 전산화 해 대구청의 출장관리 전산프로그램을 사전검토 분석 보완 교육하여 기존업무량의 60%이상을 절감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했다.
또한 각 기관의 세출예산인 경상경비를 효율적으로 집행하도록 권장해 '97∼'99년간 총 12억8천6백만원의 예산을 절약함과 동시에 화목한 직장분위기 조성에도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