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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26. (목)

내국세

[인터뷰]"회원들 지식·경륜 펼칠 연구場 마련


곽재현(郭在賢) 신임 세무사석사회장
“모든 회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겠습니다.”

한국세무사석사회 제20차 정기총회에서 회장에 선출된 곽재현(郭在賢) 세무사의 당선 첫마디.

郭 회장은 “그동안은 단순한 친목단체 성격이 강했고 연로한 회원이 많아 실질적 활동에 많은 제약이 있었다. 또한 회원들의 지식과 경륜을 펼칠 기회가 적었고 회원들의 능동적 참여도 부족했던 것이 사실”이라고 전제하고 “특히 세무업계가 불황에 빠진 지금 석사회가 많은 일을 해야하는 만큼, 친목적 수준에서 벗어나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의한 한단계 도약하는 회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郭 회장은 “이를 위해 회원들이 목적의식을 갖고 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학술·연구세미나를 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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