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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26. (목)

세무 · 회계 · 관세사

세무사 開業 金 載 國 씨

납세자요구 정확히 파악 업체별 관리시스템 구축



 “납세자가 요구하는 부분을 충분히 해결해 줄 수 있는 세무대리인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이를위해 우선 납세자가 세무대리인에게 요구하는 사항이 무엇인가를 정확히 파악해 업체별 관리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대방세무서와 동작세무서 통합에 발맞춰 최근 동작세무서(舊대방서) 근처에 개업한 김재국(金載國)세무사는 소감을 이같이 밝히고 “납세자 방문시 항상 노트북을 지참해  수임업체들에 대한 경영진단을  실시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수임할 수 있는 기장업체는 한정돼 있는 만큼 상속·증여, 무역 등 특화할 수 있는 분야에 대해서도 특별한 관심을 갖고 업무에 임할 생각”이라는 金 세무사는 “경쟁이 심화되지 않은 분야를 개척해 나가겠다”고 피력했다.

 `어느 업계든지 소속된 업계에서 생존하기 위해서는 2~3년간의 수습기간이 필수적이다'라는 부친의 조언에 따라 자격취득 후 개업을 보류했던 金 세무사는 “채상병 세무사사무소에서 1년동안 수습기간을 거쳤던 것이 무엇보다 큰 힘이 되고 있다”며 부친과 선배 세무사에 대한 `감사의 뜻'도 잊지 않았다.

 이 기간동안 배우고 익힌 경험으로 새로운 환경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하는 金 세무사는 짧은 기간이지만 몸소 배우고 익힌 ▲對납세자와의 관계 ▲효율적인 사무실 운영 등을 잘 접목시켜 세무대리인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金永起 기자 ykk@taxtimes.co.kr “납세자가 요구하는 부분을 충분히 해결해 줄 수 있는 세무대리인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이를위해 우선 납세자가 세무대리인에게 요구하는 사항이 무엇인가를 정확히 파악해 업체별 관리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대방세무서와 동작세무서 통합에 발맞춰 최근 동작세무서(舊대방서) 근처에 개업한 김재국(金載國)세무사는 소감을 이같이 밝히고 “납세자 방문시 항상 노트북을 지참해  수임업체들에 대한 경영진단을  실시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수임할 수 있는 기장업체는 한정돼 있는 만큼 상속·증여, 무역 등 특화할 수 있는 분야에 대해서도 특별한 관심을 갖고 업무에 임할 생각”이라는 金 세무사는 “경쟁이 심화되지 않은 분야를 개척해 나가겠다”고 피력했다.

 `어느 업계든지 소속된 업계에서 생존하기 위해서는 2~3년간의 수습기간이 필수적이다'라는 부친의 조언에 따라 자격취득 후 개업을 보류했던 金 세무사는 “채상병 세무사사무소에서 1년동안 수습기간을 거쳤던 것이 무엇보다 큰 힘이 되고 있다”며 부친과 선배 세무사에 대한 `감사의 뜻'도 잊지 않았다.

 이 기간동안 배우고 익힌 경험으로 새로운 환경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하는 金 세무사는 짧은 기간이지만 몸소 배우고 익힌 ▲對납세자와의 관계 ▲효율적인 사무실 운영 등을 잘 접목시켜 세무대리인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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