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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22. (일)

세정가현장

[세정현장 탐방]구로세무서 '납세자도움방'을 찾아서…

납세자들, "세금내는데 기분 'UP'되네…"


사업자가 편안하게 납세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납세자도움방'이 구로세무서(guro@nts.go.kr, 서장·원정희)를 비롯, 서울시내 몇몇 세무관서에서 설치·운영되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

구로서는 '클린서비스 룸'을 표방하고 징세과, 세원관리 1·2과, 조사과 등 4개 부서를 대상으로 납세자도움방을 설치, 운영하고 있다.

 

구로세무서 세원관리1과 납세자도움방 전경.

 


납세자들은 "산뜻하고 세련된 응접실에서 대우받는 느낌이 들어 봉사세정, 신뢰세정이란 말을 실감했다"면서 "이제야 세무서가 납세자에게 신경을 쓰는 것 같다. VIP로서 대우받는 것 같아 세금내는 기분이 난다"고 호평하고 있다.

구로세무서 납세자도움방은 '클린서비스 룸'을 지향해 산뜻하고 세련된 응접실에서 대우받는다는 느낌이 들도록 각 과 출입구 안쪽 좌우에 개방되고 투명하게 설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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