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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5.19. (월)

세정가현장

[일선 세정혁신 새 사령탑 취임식]울산서

"납세자 기대치맞는 실질적 개혁 앞장"


문영도 울산세무서 신임서장이 지난주 제54대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문 신임서장은 청사 4층 대강당에서 제54대 서장 취임식을 갖고 올해 세정목표인 국민과 함께 하는 열린 세정 구현을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문영도 제54대 울산세무서 신임서장은 지난 4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4층 대강당서 취임식을 갖고 국민과 함께 하는 열린 세정 구현을 위해 전 직원이 합심해 줄 것을 당부했다.

문 서장은 또한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돼 납세자를 가족처럼 아끼고 사랑하는 자세로 세정 운영을 이끌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특히 전국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부동산 투기 억제에 초점을 두고 투기자를 강력히 단속해 줄 것을 당부했다.

문 신임 서장은 평소 세정운영에 합리적이고 폭넓은 시야로 세원관리 및 조사업무에 정통하며, 친화력과 리더십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문 서장은 ▶부산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 졸업 ▶'76.11.4 국세청 7급 공채 입사 ▶'93년 사무관 승진 ▶'98년 서부산·중부산세무서 근무 ▶'99년 부산지방국세청 조사1국3과장 역임 ▶2001.12.30 업무유공 대통령 표창상 수상 ▶2003년 서기관 승진 ▶2004년 지방청 조사상담관 역임을 거쳐 지난 4일자로 울산세무서장에 부임했다.

박임순 여사와의 사이에 1남을 두고 금슬이 좋은 부부로 주위로부터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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