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국세청(seoulrto@nts.go.kr, 청장·尹鍾勳)은 행정서비스능력 개발의 일환으로 서두칠 (주)동원시스템즈 대표이사를 초빙, 특별정신교육을 실시했다.<사진>
徐 대표이사는 "성공적인 혁신을 이뤄내기 위해서는 관리지향적인 과거의 조직문화를 탈피하고 조직 구성원 모두가 적극적·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조직문화가 형성돼야 한다"면서 비전을 제시하고 솔선수범하는 리더의 역량과 항상 공부하고 일을 사랑하며 변화에 앞서는 조직문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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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徐 대표는 한국전기초자(주)가 대우로 인수될 당시 대표이사로 선임돼 低부가가치제품 생산구조와 과도한 차입, 노사분규로 인한 부도위기를 막아냈던 인물.
특히 1천114%의 부채비율을 정상화시켰으며 비전 제시, 경영자로서 솔선수범, 사원과 서로 열린 마음자세로 3년만에 무차입 경영을 선언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