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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5.26. (월)

세정가현장

봉사기관 재탄생 계기삼을터

안양서 청사신축기공식


노후된 청사를 헐고 신축청사 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안양세무서(anyang@nts.go.kr, 서장·김영주)가 최근 청사신축 기공식을 가졌다.

이날 기공식에서 김정복 중부지방국세청장은 축사를 통해 "사무환경 개선을 통해 행정능률 향상을 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신축청사가 준공되는 그날까지 마무리 업무를 차질없이 집행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주 안양서장은 인사말에서 "협소한 사무실, 全無한 휴게실 등 '75.11.5 신축해 30여년간 사용해 온 노후화된 청사로 인해 납세자와 근무직원의 커다란 불편이 초래돼 왔었다"고 지적하고 "이번 청사신축을 계기로 납세자 만족을 극대화하는 봉사세정을 지속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축 중인 안양서는 오는 12월 준공을 목표로 관련 제반업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金井復 중부청장, 김영주 안양서장 등 관계자들이 안양서 신청사 신축기공식에서 첫삽을 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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