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세무서(guro@nts.go.kr, 서장ㆍ이두삼(李斗三))가 對납세서비스의 일환으로 廳舍 개ㆍ보수작업을 마치고 내방 민원인에 대한 새로운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봄을 알리는 대표적인 꽃인 '목련'을 '구로署의 이미지 꽃'으로 정하고 植木日을 전후해 식수할 계획이다.
구로署는 지난 '76.12월 신축해 그동안 구로세무서와 영등포세무서가 공동으로 사용했으나, 지난해 11월 영등포세무서의 청사이전 이후 사무실 재배치에 따른 내부구조 변경, 건물 노후 및 누수로 인한 천장 부식 등을 단시일내 개ㆍ보수했다.
이두삼 서장은 이와 관련 "무엇보다 쾌적한 환경속에서 근무하는 직원 복지측면과 내방 납세자들에 대한 국세청 이미지 제고 측면에서 개ㆍ보수 작업이 필요했다"며 "앞으로 개선된 官署의 환경을 국세행정 업무에서도 내실있게 집행할 수 있도록 全직원의 역량을 집결시키는데 역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로署는 내방하는 납세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ㆍ야로 공사를 진행해 개ㆍ보수 작업을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