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직할세관(세관장·민희)은 22일 평택시 포승읍 신영리 일대 약 850여평 규모 부지에 신축된 주감시소와 마약탐지견 관리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새롭게 문을 연 주감시소는 신 여객터미널 인근, 여러 항만 유관기관들과 인접해 있어 신속한 업무협력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감시정이 있는 관공선 부두와 맞닿아 있어 즉각적이고 신속한 해상출동이 가능하다.
특히 주감시소 내 새롭게 조성된 감시종합상황실에 AI기반 지능형 영상분석시스템과 고해상도 디지털 관제장비를 도입해 감시구역 내 발생하는 이상징후를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추적할 수 있다.
또한 새로 개장한 마약탐지견 관리소에 냉난방 시설이 완비된 쾌적한 견사와 야외훈련장을 구비하고, 외부접촉과 이동 동선을 최소화했다. 탐지견을 현재 2두에서 최대 4두까지 수용 가능하도록 견사 시설을 확충해 향후 수요 증가에 따른 탐지견 추가 확대운영에 대비했다.
민희 평택세관장은 기념사에서 "신축 주감시소와 마약탐지견 관리소 개장은 평택항의 관세국경 감시 역량을 한 단계 도약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민 건강과 사회 안전을 위협하는 마약, 총기류 등 불법 위해물품의 반입을 국경 단계에서 철저히 차단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