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환 제41대 반포세무서장은 5일 "경제적으로 어려운 서민의 삶에 세정을 통한 온기(溫氣)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일환 신임 서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민생경제의 안정과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세정지원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금 우리 경제는 대내외적인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로운 도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영세 자영업자·소상공인 등을 중심으로 신고·납부기한 연장, 징수유예 등 다각적이고 선제적인 세정지원 필요성을 설명했다.
국가재정의 든든한 버팀목인 성실납세자에게는 최상의 납세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세금 신고·납부과정을 납세자의 눈높이에 맞춰 친절하게 안내하고, 맞춤형 도움자료를 최대한 제공해 성실납세를 돕는 실질적 서비스를 지속 발전시킬 방침이다.
공평과세 구현도 핵심 키워드로 언급했다. 세무조사는 신중하게 운영하되, 고의적·지능적 탈세행위에는 철저히 대응할 계획이다.
그는 "세무조사는 납세자가 정상적인 경영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운영하되, 국민통합을 저해하는 반사회적 탈세에 대해서는 역량을 집중해 엄정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존중과 배려를 통한 '구성원 모두가 마음껏 능력을 펼칠 수 있는 조직문화' 구현 메시지도 전했다. 그는 진심을 다한 소통과 자긍심을 강조하고, 다각적 배려로 일과 가정이 조화를 이루는 유연한 직장 분위기 확산을 약속했다.
또한 "어려움과 기쁨을 함께 나누는 가족같은 직장분위기를 위해 소통에 적극 나설 것"이라며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하는 친근한 서장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프로필]
△1972년 △전북 고창 △전주 동암고 △국립세무대학(11기) △해남세무서장 △중부청 조사3국 조사2과장 △김포세무서장 △국세청 복지세정관리단 소득자료관리과장 △반포세무서장(現)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