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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6.01.06. (화)

세정가현장

오원균 신임 서대전세무서장 "역지사지 자세로 친(親) 납세자 세정"

 

오원균 제35대 서대전세무서장은 취임일성으로 '납세자를 위한  따뜻하고 합리적인 세정 집행'과 '공정세정'을 강조했다. 

 

오 신임 서대전세무서장은 5일 취임사에서 어려운 지역경제를 언급하며 "'친(親) 납세자 세정'이 절실히 필요할 때"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중소기업 등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환급금 조기 환급, 납부기한 연장, 납세담보 면제 등 적극적인 세정지원에 나서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말 한마디가 희망일 수도, 좌절과 상처일 수도 있다"며 "'모든 일은 현장에서 시작된다'는 자세로 납세현장에서의 어려움과 불편이 없도록 납세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달라"고 친절과 역지사지의 자세를 강조했다. 

 

'공정한 세정'에 대한 당부도 잊지 않았다. 

 

그는 "올해 본격 운영할 '국세 체납관리단' 활동에 발맞춰 체납자 실태확인과 고액·상습체납자 대응을 강화해야 한다"며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해 '국세청이 반드시 징수해 낸다'라는 인식이 국민들에게 뿌리 내릴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와 함께 '자상한 세무조사'를 원칙으로 하고, 편법적인 탈세행위는 더욱 엄정하고 단호하게 대응해 달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직장'을 강조한 오 서장은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진심을 다해 소통하겠다. 먼저 인사하고, 먼저 잘 살피고, 어렵고 힘든 일에 먼저 나서는 서장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프로필]

△1969년 △충북 청주 △청주 운호고 △국립세무대학 △서산세무서장 △청주세무서장 △대전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 △국세청 장려세제신청과장 △국세청 운영지원과장 △대전지방국세청 조사2국장 △천안세무서장 △서대전세무서장(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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