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세무서는 5일 대강당에서 제56대 김장년 세무서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김장년 신임 서장은 취임사에서 "경제회복을 뒷받침하는 따뜻한 세정과 기업하기 좋은 세정환경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라고 어려운 대내외 경제환경을 환기했다.
특히 "높아진 세정현장 기대와 눈높이에 맞게 국세행정을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우리 앞에 놓인 큰 과제"라며 공정하고 합리적인 미래를 준비하는 세무서를 위한 4가지 당부사항을 전했다.
우선 '따뜻하고 합리적인 자세'를 강조했다. 국세청 본연 업무인 안정적인 세수 확보와 법과 원칙에 입각한 세정 집행에 소신있고 자신감 있게 나서야 한다는 주문이다. "어려움에 처한 납세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따뜻하고 세심한 세정지원을 펼쳐 달라"고도 했다.
민생침해 탈세와 악의적 체납에 대한 엄정 대응의지도 피력했다. 김 서장은 "지금처럼 어려운 여건에서는 악의적 탈세행위로 인해 성실납세자가 느끼는 상실감은 더욱 커질 것"이라며 "악의적이고 공정경쟁을 훼손하는 불공정 탈세와 체납에 대해 엄정하게 업무를 집행해 달라"고 말했다.
또한 "납세자의 불편과 불만은 아주 작은 것에서 시작한다"며 납세자의 어려운 점을 경청하고 헤아리며 도울 방법을 고민하는 자세를 주문했다.
김 서장은 마지막으로 서로 소통하고 신뢰하는 편안하고 즐거운 근무환경 조성을 약속했다. 그러면서 "직원 상호 간 격식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의견을 얘기하자"며 "평소 어려운 점이 있거나 더 나은 세무서를 위한 좋은 의견이 있으면 언제라도 편안하게 말해 달라"고 덧붙였다.
[프로필]
△1973년 △청주고 △국립세무대학(12기) △대전지방국세청 납세지원국 △대전지방국세청 조사1국 △국세청 조사국 △국세청 전산정보관리관실 전산기획담당관실 △예산세무서 당진지서장 △예산세무서장(現.)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