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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7.01. (화)

세무 · 회계 · 관세사

연임 구재이 한국세무사회장 "중단 없이 3대 혁신 완성"

 

 

 

연임에 성공한 구재이 제34대 한국세무사회장은 “오직 세무사와 세무사제도, 세무사 사업현장을 제대로 바꿔서 우리 회원들이 그토록 갈망하고 있는 최고 전문자격사의 위상, 사업현장의 모든 것들을 바꿔서 만들려고 바탕을 깔았다”고 말했다. 

 

구재이 회장은 30일 당선 소감을 통해 “이제 그 바탕 안에서 중단 없이 한국세무사회, 사업현장, 세무사제도의 3대 혁신을 완성해 반드시 세무사 황금시대를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 2년간의 혁신 회무하느라고 과거를 도려내지 못했다”며 “이제 완전한 비상을 위해서 썩은 과거의 인물들은 과감하게 도려내 회원들이 걱정 없이 그리고, 1만7천 청년·중진 세무사들이 마음껏 회무를 하고 싶어 세무사회, 지방회, 지역회로 몰려들 수 있도록 만들어 놓고 제 임기를 마치겠다”고 다짐했다.

 

최시헌 부회장은 “제 작은 힘이지만 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 김선명 부회장은 “지난 33대의 선거 결과는 33표차였다. 이번 선거 결과는 무려 10배나 올랐다. 새로 맡게 된 2년의 임기 다시 한번 열심히 해서 회원을 위한 세무사회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해욱 윤리위원장은 “선거 시작부터 끝까지 ‘하나되는 세무사회’ 한 가지를 외쳤다. 오늘 결과는 하나되는 세무사회, 단합되는 세무사회를 만들라는 회원들의 명령으로 받아들인다”며 “선거 때 여러가지 갈등이 있었지만 이제는 다 잊어버리고 하나되는 세무사회, 단합된 세무사회를 다같이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관균 감사는 “감사는 회장이 권한을 잘 행사하고 있는지 회원을 대신해서 감시하고 감독해야 할 의무가 있다. 이러한 의무를 철저히 지켜 회장이 잘하는 대로 못하는 대로 회원들의 알 권리가 충족하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마지막으로 구광회 감사는 “회원만을 위한 감사, 한국세무사회를 위한 공정하고 투명한 감사로서 한국세무사회를 더욱더 발전시키도록 하겠다”며 “남은 2년 동안 회원들만 주인으로 모시고 열심히 회원들의 권익을 대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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