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들의 최대 업무인 5월 종합소득세 신고와 관련한 보수교육이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지방세무사회별로 진행된다.
5일 한국세무사회에 따르면, ‘2023 종합소득세 신고안내’ 세무사 보수교육은 부산지방회에서 오는 18일 가장 먼저 시작한다. 손창용 세무사가 부산시청 1층 대강당에서 회원 670명을 대상으로 교육한다.
이어 ▷19일 중부지방회 경기종합노동복지회관 3층 대강당(정해욱 세무사) ▷26일 광주지방회 김대중컨벤션센터 컨벤션홀(손창용 세무사) ▷27일 대구지방회 영남이공대학교 천마스퀘어 2층 시청각실(정해욱 세무사) ▷28일 대전지방회 평송청소년문화센터 어울림홀(손창용 세무사) ▷5월4일 인천지방회 인천교통연수원 3층 대강당(정해욱 세무사) ▷5월8일 제주지역회 제주교육박물관 뮤지엄극장(손창용 세무사)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회원이 가장 많은 서울지방회는 다음달 2일과 3일 종로 100주년 기념관 대강당(손창용 세무사)과 잠실교통회관 2층 대강당(정해욱 세무사)에서 각각 보수교육을 실시한다.
한국세무사회는 2⋅3월 보수교육에 불참한 회원은 이번 종소세 신고안내 교육을 수강하면 4시간30분의 보수교육을 이수한 것으로 인정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