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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7.02. (수)

내국세

국세청, 인사기획과 신설…소득지원국→복지세정관리단 명칭 변경

소득자료관리단→소득자료관리과…복지세정관리단으로 이관

통합활용정원제 따라 205명 감축

 

국세청에 인사업무를 전담하는 인사기획과가 신설된다. 소득지원국은 복지세정관리단으로 명칭이 변경된다.

 

행정안전부는 14일 이런 내용 등을 담은 국세청 직제 일부개정령안을 입법예고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한시조직인 소득자료관리단은 소득자료관리과로 명칭이 변경되고 소속이 복지세정관리단으로 이관된다.

 

부산지방국세청 4자리는 ‘4급 또는 5급’에서 4급으로 직급이 상향된다.

 

또한 데이터, 가상자산 등 필요한 인력 17명을 증원한다. 증원 인력은 ▷데이터전문기관 운영 5급 1명 ▷비주거용 부동산 감정평가사업 8급 3명 ▷가상자산 거래소득 과세 5급 1명, 6급 1명 ▷금융투자소득세 준비 4급 또는 5급 1명, 5급 1명, 6급 2명 ▷지방세무관서 전자세금계산서 의무발급 확대시행 7급 4명, 9급 3명이다.

 

개정안은 이와 함께 범정부 차원의 통합활용정원제 운영에 따라 국세청 9명, 국세공무원교육원 1명, 지방세무관서 195명을 감축토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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