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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5.25. (일)

세정가현장

권승욱 양천세무서장 "직원들과 소통 생활화"

권승욱 제31대 양천세무서장이 취임일성으로 '다각적 세정지원'과 '성실신고 지원'을 내세웠다.

 

 

양천세무서는 지난 11일 세무서 강당에서 제31대 권승욱 세무서장 취임식을 가졌다.

 

권승욱 서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아직 많은 사업자가 코로나19로 사업상 어려움에 처해 있다”며 “최대한 세금 신고・납부기한 연장, 환급금 조기 지급 등의 다각적인 세정지원을 적극 실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부가가치세·종합소득세 신고창구나 근로・자녀장려금 신청창구 운영때 쉽고 편리하게 납세서비스를 이용토록 하고, 세무서에 방문하지 않고도 세금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적극 안내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같은 운영방향과 함께 직원들에게 끊임없는 자기계발 노력과 소통·화합을 당부했다.

 

그는 “세상의 변화를 미리 읽고 선제적으로 대응해서 한 발 앞서 변화해야 한다”며 “전문지식 함양, 건강관리 등 끊임없는 자기계발을 통해 다양한 시각을 갖고 생각을 긍정적으로 바꿔 적극적으로 대처해 달라”고 말했다.

 

“관리자와 직원간, 직원 상호간 상시 소통을 생활화하자”며 “인생 3분의1을 보내는 직장은 가정만큼이나 소중한 곳이라는 점을 상기하고 직원간 소통과 화합을 위해 솔선수범해 달라”고 덧붙였다.

 

[프로필]

△1966년 △서울 △세종고 △세무대 5기 △서울청 조사3국 △충주세무서장 △수원세무서장 △중부세무서장 △양천세무서장(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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