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재 회장 "약속한 주요 공약사업 실천"

원경희 세무사회장 "세무사법 개정안 국회 통과되도록 성원"

백종헌 의원 "부산세무사회, 지역사회에 큰 기여"

 

황인재 회장이 이끄는 부산지방세무사회가 출범식과 함께 납세자 권익보호와 세무사제도발전을 목표로 본격적인 회무추진에 나섰다.

 

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황인재)는 지난 15일 농심호텔 대청홀에서 제27대 임원단 출범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식은 27대 임원진을 비롯해 원경희 한국세무사회장, 백종헌 국회의원 등 90명이 참석했다.

 

황인재 회장은 인사말에서 "회원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으로 출범식을 갖게 된 제27대 임원단은 회원께 약속했던 주요 공약사업을 실천하고 봉사해 납세자의 권익보호와 세무사제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국가재정과 관련해 조세제도의 중요성이 커진 만큼 세무사의 위상도 올라가고 있는데, 그에 합당한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했다.

 

황 회장은 세무사계 최대 현안인 세무사법 개정에 힘을 보태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타 법령에 비해 복잡하고 어려우며 회계학을 비롯해 전문지식이 필요한 세법을 전공하는 세무사의 업무와 관련해, 세법에 전문성이 없는 변호사 등 타 자격사의 업무영역 제한과 관련있는 세무사법도 한국세무사회 원경희 회장과 함께 힘을 합쳐 빨리 통과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출범식에 참석한 원경희 한국세무사회장은 "국회 본회의에서 세무사법 개정안이 통과될 수있도록 많은 성원을 부탁드리고, 부산회원들과 함께 한국세무사회가 존중받는 지역사회의 리더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종헌 국회의원은 "부산지방세무사회가 납세자의 권익보호와 조세관련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지역발전⋅장학금 기탁⋅이웃돕기성금 등 지역사회에 큰 기여를 하고 있음을 잘 알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단체가 되길 바란다"고 축하했다.

 

한편 출범식에 앞서 열린 확대임원회의에는 고문단, 이사, 지역회장에 대한 선임장과 임명장을 수여했다.

 

 

○부산지방세무사회 제27대 임원 명단

 

직 위	성명	직 위	성명	직 위	성명
회 장	황인재	부 회 장	김삼현	부 회 장	홍재봉
고 문	이영근	고 문	송철우	고 문	김성겸
고 문	노태주	고 문	최상곤	고 문	강정순
상임총무이사	강동우	상임연수이사	오정윤	상임회원이사	김은호
상임연구이사	양은진	상임홍보이사	박영규	상임업무이사	최영찬
상임국제이사	곽태순	총무이사	한승훈	연수이사	박금주
연수이사	박민경	회원이사	이채연	연구이사	고연성
연구이사	송정영	홍보이사	최준규	홍보이사	권혜진
업무이사	허재경	국제이사	전재천	정화위원장	신영삼
자문위원회위원장	이상호	감리위원장	박성일	부산여성세무사위원장	신명주
부산청년위원장	김연선
친목회 회장	황인재	친목회 부회장	김인수	친목회 부회장	성낙길
친목회 이사	강동우	친목회 이사	안태진	친목회 이사	탁재광
친목회 이사	김홍규	친목회 이사	정용근	친목회 이사	홍근명
친목회 이사	윤종경	친목회 이사	서갑수	친목회 이사	류희연
친목회 이사	우창근	친목회 이사	이해형	친목회 이사	최해천
친목회 이사	김원용	친목회 이사	공석배	친목회 이사	권수진
친목회 감사	손순동	친목회 감사	황원재
중부산지역회 회장	이경숙	서부산지역회 회장	이순섭	부산진지역회 회장	권영희
북부산지역회 회장	이대원	동래지역회 회장	류희연	금정지역회 회장	김철원
수영지역회 회장	정연우	해운대지역회 회장	서상훈	울산지역회 회장	기도한
동울산지역회 회장	김준식	마산지역회 회장	이성배	창원지역회 회장	김영민
통영지역회 회장	김경섭	진주지역회 회장	오영수	김해지역회 회장	최병용
양산지역회 회장	강정식	제주지역회 회장	배종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