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검색

구독하기 2025.06.08. (일)

내국세

조세심판원, 과장급·사무관급 전보 인사

국세청과 교류인사로 정희진 전 충주세무서장 4심판부 8조사관에 임명

 

조세심판원이 지난달 30일 과장급 인사에 이어, 이달 6일자로 사무관급 원내전보인사를 각각 단행했다.

 

지난달 30일자로 단행한 과장급 인사에선 국세청과의 교환인사를 통해 곽상민 심판조사관이 도봉세무서장으로, 정희진 충주세무서장이 4심판부 8조사관으로 각각 맞교환됐다.

 

부처간 교류 인사에 이어 심판원내 과장급 전보인사도 소폭으로 단행돼, 오인석 8조사관이 2조사관으로, 국세청에서 복귀한 나종엽 과장은 5조사관에, 정정회 2조사관이 7조사관으로, 이종철 서기관은 공모직인 11조사관에 직위 승진을 통해 임명됐다.

 

이달 6일자로 단행된 조세심판원 사무관급 인사에선 국세청에서 전입한 김승하 사무관과 주재현 사무관이 소액심판부인 6심판부로 배정돼, 김 사무관은 11조사관실 , 주 사무관은 12조사관실에서 근무하게 된다.

 

한편, 조세심판원은 국세청과 인사수요를 감안해 매년 과장급 및 사무관급 교류인사에 나서고 있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