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이 수학능력시험을 끝낸 수험생들을 위해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는데 필요한 인기 패션, 뷰티 상품은 물론 여행 상품도 최대 80%까지 할인 판매된다.
CJ몰에서 열리는 '수능 후 나를 위한 선물' 기획전에서는 패션 잡화가 대거 할인 판매된다. 프리미엄 소가죽 '테오헨 에이치 백'(80% 할인), 성숙미를 한 층 높여줄 '아가타 코코로즈 목걸이'(21% 할인), 다니엘 웰링턴 시계(30% 할인) 등이 판매된다.
20대가 선호하는 뷰티 브랜드 아이템도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다. 20일까지 진행되는 기획전 '뷰티페어'에서는 자연주의 화장품 이니스프리, 영국 핸드메이드 화장품 러쉬 등의 인기 상품이 최대 50% 할인되며, 최대 5만원의 적립금도 지급된다.
메이크업이 서툰 뷰티 새내기들을 위한 이벤트도 준비됐다.
모바일 CJ몰 앱에서는 보습 119 기획전을 통해 겨울철 보습 메이크업을 도와줄 립오일 활용팁 영상을 소개하고 프랑스 쌍빠 립오일, 이즈앤트리 수분크림 등을 할인판매한다.
수능 후 잦아지는 모임을 위해 패션 지수를 높이고 싶다면 TV홈쇼핑을 공략하자.
수능이 끝난 다음날부터 패션·잡화 신상품 등을 집중 편성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소녀에서 숙녀로 변신할 수 있는 '지오송지오 메리노울 롱코트', 남자의 필수품 '라 카테넬라 옥스포드화' 등이 있다. 수험생활로 인한 군살이 걱정된다면 다리라인을 보정해주는 레그미인 레그쉐이퍼'가 20일 낮 12시30분에 방송된다.
가족이나 친구들과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근거리 여행상품도 판매된다. 19일 새벽 1시부터 화려한 볼거리와 쇼핑의 천국 '홍콩 4일 패키지'가, 새벽 2시부터 '북해도 4일 패키지'가 각각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