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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5.26. (월)

세정가현장

[군산세관]추석 앞둔 사회복지시설 위문품 전달

군산세관(세관장·이범주)은 7일(수) 추석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직원들의 온정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산세관은 이날 방문에서 아동복지시설인 ‘삼성애육원’과 노인복지시설인 ‘행복한집’을 각각 찾아, 직원들이 마련한 성금과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와 격려의 말을 건넸다.

 

이범주 군산세관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사랑의 손길을 나눠 주고 있는 복지사 선생님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산세관은 매월 점심시간을 활용해 군산시 산북동 소재 사회복지시설 ‘사랑나눔 밥상터’에서 정기적으로 배식봉사 등을 통해 사랑나눔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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