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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5.25. (일)

세정가현장

[서울세관]'7월의 으뜸이 직원' 시상

서울본부세관(세관장·노석환)은 22일 이옥재 관세행정관 등 3명을 7월 으뜸이 직원으로 선정해 포상했다고 밝혔다.

 

 

조사분야 으뜸이 직원에 선정된 이옥재 행정관은 다국적 의료기기 기업 기획조사를 통해 부정수입 적발, 탈루세액 추징 등 730억원 상당의 의료기기 불법부정무역을 단속한 공로가 인정됐다.

 

이와함께 유헌종, 박미향 행정관은 각각 FTA, 심사 분야의 으뜸이 직원으로 선정됐다.

 

FTA분야 으뜸이로 선정된 유헌종 행정관은 석유코크스를 수입하며 부적정 원산지 증명서를 사용해 한·미FTA 협정을 적용받은 업체를 적발해 16억원의 세수확보 기여했다.

 

또한 심사분야의 박미향 행정관은 담보제공 사후납부업체의 자격요건을 심사해 무담보 사후납부업체로 전환시켜줌으로써 중소업체의 비용 절감 효과를 창출해 으뜸이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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