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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5.23. (금)

세정가현장

[광주청]나눔문화 실천 '사랑의 밥퍼' 봉사활동

광주지방국세청(청장 한동연)은 23일 오전 광주광역시 남구 서동에 위치한 광주직업소년원 내 사랑의 식당(원장. 허상회)을 찾아 '사랑의 밥퍼'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광주청이 10년간 이어온 무료급식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나눔문화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광주청은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으로 돼지고기와 홍어무침, 떡 등 특별식을 마련해 500여명의 독거노인 및 저소득 영세 노인들에게 무료로 점심식사를 제공했다.

 

이 자리에서 한동연 청장은 "한 끼 식사지만 부모님을 모시는 마음으로 정성껏 마련했다"는 인사말을 전하고, "앞으로도 국민들을 진심으로 섬기고, 함께 소통하는 세정을 펼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지방국세청은 10년 전부터 '사랑의 식당'을 후원하면서 독거·영세노인들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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