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은 14일 한국의 정신과 문화 알리기회 송혜경 이사를 초빙, ‘내가 몰랐던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제46회 정부대전청사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송혜경 이사는 이날 두 시간에 걸쳐 진행된 강연에서 국가 행정을 책임지는 공무원들은 국민을 위한 봉사자로서 특히, 올바른 역사에 대한 인식과 국가관을 가져야 함을 강조했다.
한편, ‘정부대전청사 아카데미’는 최신 트렌드와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지식함양 등을 위해 사회 각계각층의 유명인사를 초빙해 입주기관들이 돌아가며 주최하고 있으며, 이번 강연은 관세청 주관으로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