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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5.25. (일)

세정가현장

[서울세관]3월 으뜸이직원 신승호 행정관 등 시상

서울본부세관(세관장·차두삼)은 4일 신승호 관세행정관 등 3명을 3월 서울세관 으뜸이 직원으로 선정해 포상했다고 밝혔다.

 

심사분야 으뜸이로 선정된 신승호 행정관은 부도처리된 업체의 외상대금을 신속히 압류해 총 8억 6천만원의 체납액을 국고로 회수한 공로가 인정되어 으뜸이로 뽑혔다.

 

신 행정관은 부도업체를 직접 방문해 현장조사 등으로 거래장부를 확보하고 제3채무자 면담 및 법적대응으로 압류조치했다.

 

또한 FTA분야 으뜸이로 선정된 서은미 행정관은 FTA역외가공활용 매뉴얼 제작·배포 및 한·중FTA 활용 설명회 실시로 우리 수출기업의 FTA활용을 지원한 공이 인정됐다.

 

이와함께 조사분야 으뜸이로 선정된 이범석 행정관은 평택항 자유무역지대 입주업체가 특혜제도를 악용해 38억원 상당의 농산물을 밀수입한 사실을 적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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