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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25. (수)

기타

단역만 30년, 연극 '삼류배우'

극단 미연이 18일부터 4월17일까지 서울 흥인동 충무아트홀 소극장 블루에서 연극 '삼류배우'를 선보인다.

2005년 초연한 작품이다. 30년 동안 단역만 맡아온 연극배우 '이영진'의 고달픈 삶과 현실이 배경이다. 우리 사회 연극의 현실에 대한 주소도 확인한다.

극단 미연의 대표인 김순영씨가 극작과 연출을 맡았다. 배우 이성용 유태균 홍여진 전승우가 나온다. 영화로 옮기는 작업도 추진하고 있다. 070-7522-3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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