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는 지난 10일 중구 신당데이케어센터에서 석식 지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CJ프레시웨이 소속 전문 셰프를 비롯한 임직원 10여명이 참가해 어르신들에게 한 끼 식사를 대접했다.
'바싹불고기', '애호박전', '소고기청국장찌개'등의 메뉴를 참가자들이 직접 만들고 어르신들에게 배식했다.
강신호 CJ프레시웨이 대표는 "CJ그룹은 계열사별 특징을 살려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인 방법으로 지역 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CJ프레시웨이는 오는 연말까지 노인 요양보호시설인 신당데이케어센터와 남산실버복지센터에서 각각 월 1회씩 총 22회에 걸쳐 석식 지원 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