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무사회는 지난 3일 제50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전국 1만2천여 세무사들이 참여하는 대국민 무료세무상담을 실시한다.
세무상담은 3월 7일부터 11일까지 일주일간 전국 세무사사무소와 세무사회 세무상담실에서 납세자의 세금신고 등을 돕기 위한 상담이 이뤄진다
세무상담을 원하는 납세자는 가까운 세무사사무소를 직접 찾아가거나, 세무사회 세무상담실 또는 내방 상담을 하면 된다.
세무사회는 매년 납세자의 날(3월 3일)과 세무사제도창설일(9월 9일)을 기념해 일주일 간 전 국민을 대상으로 무료 세무상담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