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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26.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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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크리스탈, 아시아 간판 패셔니스타

그룹 'f(x)'의 빅토리아와 크리스탈이 아시아를 대표하는 패셔니스타로 인정 받았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빅토리아와 크리스탈은 지난 29일 오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패션 시상식 '쥐메이 어워드 세리머니 2016'에서 각각 최고 인기 여신상과 패션 아이콘 여신상을 받았다.

두 사람은 "감사하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쥐메이 어워드 세리머니는 패션월간 '바자' 차이나와 중국 인터넷 쇼핑몰 쥐메이가 함께 여는 시상식이다. 한 해 동안 독보적인 패션으로 인기를 얻은 아시아의 셀러브리티를 선정해 12개 부문에 걸쳐 상을 수여한다.

한편 첫 단독 콘서트 '디멘션4-도킹 스테이션(DIMENSION4-Docking Station)'을 진행 중인 f(x)는 한국, 일본에 이어 아시아 주요 도시로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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