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3일 오전 10시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 오디토리움에서 제50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이 개최된다.
17일 기재부에 따르면, 이날 기념식에는 모범납세자 등 훈·포장 수상자 및 가족, 대한상의 회장, 기획재정부·국세청·관세청 관계자 등 약 1,1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모범납세자, 세정협조자, 유공공무원 및 우수기관에 대한 포상이 예정돼 있다.
한편, 50주년을 맞은 기념식에 대통령 또는 국무총리 참석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는 가운데, 현재까지 참석여부는 미정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