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열 한국관세사회 회장은 2026년을 맞아 지난 50년의 성과를 발판 삼아, ‘또 하나의 미래 50년(Another Future 50 Years)’이라는 비전 아래, 관세사가 ‘제2의 세관’으로서 국가 경제의 파수꾼 역할을 강화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정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어려운 대외 여건 속에서도 관세시장 규모가 2년 연속 성장했으며 특히, 관세컨설팅 시장이 약 30% 급증한 성과를 공유했다. 이어, 내년 창립 50주년을 맞아 ‘Another Future 50 Years’를 선포하며, 3대 중점과제를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정 회장이 밝힌 내년 3대 중점 과제로는 신(新) 관세제도 구축 차원에서 기업 자율 점검과 관세사 외부 검증을 결합한 ‘성실신고확인제도’ 추진, AI·디지털 시대에서 관세사 전문성 확립를 위해 AI로 대체 불가능한 판단 영역 중심의 직무 재정의 및 전자상거래 역할 확대 등을 제시했다. 또한 관세사 제도와 조직 체질 개선을 위해 사회공헌위원회 및 AI특별위원회를 설치하고, 관세사연수원 운영 등 미래 역량 강화에 나설 것임을 시사했다. [신년사 전문]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희망찬 2026년 병오년 붉은 말의 새해가
구미시·경주시, 31일 행정사무 민간위탁 조례 공포 구재이 회장 "보조금 정산검증까지 확보…세금낭비 막고 국민편익 최우선" 세무사에게 민간위탁 사업비 결산서 검사를 허용한 지자체 조례가 처음으로 공포됐다. 경북 구미시와 경주시는 지난 11일 구미·경주시의회 본회의에서 통과된 민간위탁 조례를 31일 관보에 공포하고 시행에 들어갔다. 이로써 세무사들은 내년 3월 2025년분 구미시 및 경주시 민간위탁 사업자에 대한 사업비 결산서 검사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됐다. 민간위탁 수탁기관은 2025년 사업비 결산서를 제출할 때 세무사들이 작성한 민간위탁 사업비 결산서 검사보고서를 함께 제출하게 된다. 이번 구미시와 경주시의 조례 공포는 세무사들이 민간위탁 사업비 결산서 검사권을 처음으로 확보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지난해 대법원이 전국적으로 연간 22조원에 달하는 지자체 민간위탁 사업비 결산서 검사가 회계사법에 따른 회계감사 및 증명 업무가 아니라고 결정한 이후, 경기도·충청남도·경상북도·광주광역시·전라남도 등 전국 지방의회에서 조례 개정을 위한 발의와 심사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앞으로도 세무사에게 민간위탁 사업비 결산서 검사권을 허용하는 조례 개정이 잇따를 것으
인사혁신처, 공무원임용령 개정안 입법예고 재난·안전·민원응대 분야 2년 이상 근무한 6급이하 공무원 근속 승진기간 1년 단축 내년부터 정부포상을 받은 공직자는 특별승진임용 등 인사상 우대 조치를 의무적으로 부여해야 한다. 또한 재난·안전, 민원 응대 분야에서 2년 이상 근무한 실무직 공무원의 근속 승진 기간이 1년 단축된다. 근속 승진 기간이 11년이었던 7급은 10년으로, 8급은 7년에서 6년으로, 9급은 5년 6개월에서 4년 6개월에로 각각 1년씩 줄어들게 된다. 인사혁신처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공무원 임용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공직사회 활력 제고를 위한 5대 과제 가운데, △민원·재난 등 현장 공무원 처우개선 △일 잘하는 공무원에 대한 포상·승진 확대 등이 골자다. 개정안에 따르면, 정보 포상을 받은 일 잘하는 공무원에 대해서는 ‘특별승진임용’, ‘근속 승진기간 단축’, ‘대우공무원 선발 요건 완화’ 등 인사상 우대 조치를 반드시 하나 이상 부여하도록 근거가 마련된다. 그동안 일 잘하는 공무원에 대한 인사우대의 필요성에도 불구하고 법령상 근거가 없거나 각 기관 재량으로 위임돼 있어 인사우대 조치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힘
김주연 중부청 조사1국 조사2과장 ▷1986년생 ▷행시54회 ▷연세대 ▷국세청 강찬호 춘천세무서장 ▷1970년생 ▷세대10기 ▷서울청 징세관실 윤소영 영월세무서장 ▷1972년생 ▷7급공채(전산) ▷세종대 ▷국세청 홈택스1담당관실 장영일 삼척세무서장 ▷1971년생 ▷세대9기 ▷중부청 징세송무국 체납추적과 김일도 강릉세무서장 ▷1981년생 ▷행시56회 ▷고려대 ▷서울청 조사3국 조사2과 고광덕 포천세무서장 ▷1972년생 ▷7급공채 ▷경희대 ▷서울청 징세관실 안경민 동청주세무서장 ▷1985년생 ▷고려대 ▷행시56회 ▷국세청 징세법무국 징세과 이화명 영동세무서장 ▷1973년생 ▷세대12기 ▷대전청 성실납세지원국 정보화관리팀 김완구 보령세무서장 ▷1968년생 ▷세대7기 ▷대전청 징세송무국 체납추적과 정민기 홍성세무서장 ▷1980년생 ▷서울대 ▷행시56회 ▷서울청 조사1국 조사1과 김장년 예산세무서장 ▷1973년생 ▷세대12기 ▷예산세무서 당진지서 홍영표 서광주세무서장 ▷1969년생 ▷세대8기 ▷국세청 정보화관리관실 인공지능세정혁신팀 손병양 남원세무서장 ▷1970년생 ▷세대9기 ▷국세공무원교육원 교수과 이승철 해남세무서장 ▷1970년생 ▷세대10기 ▷국세청 복지세정관리
AI가 연금 인출단계에서의 운용 전략 제공 하나은행(은행장·이호성)은 국내 퇴직연금 시장에서 적립뿐만 아니라 운용‧인출 단계에서의 중요성도 확대됨에 따라 연금 인출시기에 체계적인 수익률 관리를 받을 수 있는 ‘AI 연금투자 인출기 솔루션’ 서비스를 은행권 최초로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AI 연금투자 인출기 솔루션’ 은 개인형 IRP를 보유한 고객의 연금 인출목표에 맞춰 연금 인출기간 동안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확보할 수 있도록 AI가 포트폴리오 제안 등 연금 인출단계에서의 운용 전략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특히 이번 서비스는 하나금융티아이의 사내 독립기업인(CIC) 하나금융융합기술원과의 협업을 통해 자체 개발한 목표기반투자(GBI)를 활용해 예금상품 추천 모형 신규개발, 자산배분 모형 고도화, 리밸런싱 주기 단축 및 시나리오 기반 검증 등 고객의 생애 전 주기에 걸친 연금관리 모형을 개발한 것이 특징이다. 하나은행은 ‘AI 연금투자 인출기 솔루션’을 통해 ▲인출기간‧주기‧금액 등 고객별 연금 인출목표 ▲연금 자산규모 ▲위험성향 ▲시장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다양한 투자 전략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2026년 1분기 중 하나은행 대표 모바일뱅킹 앱 ‘하
50세 미만 본청 과장 30명으로 전체 인력풀 절반 넘겨 정책보좌관·인사기획과장·조사2과장 등 핵심보직 4개월만에 교체 병목 현상 빚던 세대·행시과장 과감히 일선행…세대13기 첫 입성 국세청은 31일, 과장급 141명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전보인사를 단행했다. 141명 가운데 139명의 부임일자는 내년 1월2일이며, 나머지 2명은 각각 5일과 12일이다. 국세청은 이번 전보인사에서 업무추진력과 역량이 검증된 젊고 유능한 인력을 적극 발탁해 본청 주요 직위에 배치하는 등 ‘공정하고 합리적인, 미래를 준비하는 국세청’ 구현을 위한 강한 추진력과 힘찬 동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보인사를 통해 본청 과장급 가운데 50세 미만은 종전 20명(43.5%)에서 30명(61.2%)으로 과반을 넘게 됐다. 국세청이 밝힌 ‘강한 추진력’의 경우 국세청장 주변 인사를 통해 입증돼, 지난 8월 전보인사에서 국세청 최초로 여성 정책보좌관을 임명한 지 4개월여 만에 행시53회 신민서(84년생) 서울청 조사3국3과장으로 새롭게 교체됐다. 주요 보직인 인사기획과장 또한 지난 8월 세대 출신 황동수 과장이 임명된 후 4개월여 만에 행시50회 이상원(74년생) 국세청 역외정보
국세청, 2026년 오피스텔·상업용건물 기준시가 정기 고시 기준시가 가장 높은 곳, ASTY 논현·잠실주공5단지 종합상가 건물 신축가액기준액 ㎡당 86만원…전년대비 1만원 올라 단위 면적 기준으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비싼 오피스텔은 2년 연속 강남구에 소재한 ‘ASTY 논현’으로, ㎡당 기준시가는 1천596만 7천원으로 고시됐다. 강남구 소재 ‘논현동 상지카일룸 M’이 ㎡당 1천476만 6천원, ‘THE POEM’이 1천445만 7천원, ‘더 리버스 청담’이 1천311만 1천원, 송파구 소재 ‘롯데월드몰 월드타워동’이 1천84만 3천원으로 뒤를 이었다. 상업용 건물은 송파구에 소재한 ‘잠실주공5단지 종합상가’가 ㎡당 2천811만 9천원으로 2년 연속 가장 높으며, 2024년 최고가였던 종로구 소재 ‘동대문종합상가 디동’이 2천187만6천원으로 뒤를 이었다. 국세청은 31일, 2026년 오피스텔 및 상업용 건물 기준시가와 개별 고시되지 않는 일반건물의 건물 기준시가 계산방법 등을 정기 고시했다. ○최근 5년간 연도별 기준시가 변동률(단위: %) 시행일 구 분 전국 서울 경기
□ 부이사관 전보(10명) ▲서울지방국세청 감사관 강동훈(부산청 징세송무) ▲성동세무서장 이광섭(분 당) ▲분당세무서장 고영일(대전청 성실) ▲광주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고근수(서울청 감사) ▲대구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장우정(국세청) ▲부산지방국세청 감사관 황동수(국세청 인사기획) ▲국세청(한국조세재정연구원) 김범구(대구청 성실) ▲국세청 한지웅(광주청 조사1) ▲국세청 김준우(대구청 조사1) ▲국세청 전지현(부산청 감사) □ 과장급 전보(99명) ▲국세청 정책보좌관 신민섭(서울청 조사3-3) ▲국세청 인사기획과장 이상원(국세청 역외정보) ▲국세청 운영지원과장 최원수(상 주) ▲국세청 정보보호담당관 손유승(포 천) ▲국세청 인공지능혁신담당관 전승한(서울청 법인) ▲국세청 심사2담당관 정필규(서울청 국제조사2) ▲국세청 역외정보담당관 송윤정(국세청 정책보좌) ▲국세청 국제협력담당관 이상훈(국세청 국제조사) ▲국세청 법무과장 안형태(마 포) ▲국세청 체납분석과장 유지민(부산청 조사1-3) ▲국세청 소득세과장 손채령(국세청 상호합의) ▲국세청 세정홍보과장 권오흥(서울청 운영지원) ▲국세청 공익법인・연구개발지원과장 김광민(서울청 조사3-관리) ▲국세청 원천세과장 김태
경주APEC 정상회의·미 상호관세·마약청정국 빨간불 등 대외환경 변화 무쌍 이명구 관세청장 "2025년은 수출산업 지원·사회안전 수호 역할 강화한 해" 다사다난했던 2025년 한 해도 하루를 채 남기지 않고 있다.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조치에 따른 대외 수출 환경 변화와 마약청정국에서 마약 적색국으로 하향된 데 따른 위기감, AI가 가져온 행정 대변혁 등 관세청의 대내외 환경 또한 변화무쌍했다. 관세청은 31일,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한 주요 정책과 성과를 돌아보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중심으로 ‘2025년 관세청 10대 뉴스’를 선정해 발표했다. 한편, 이명구 관세청장은 “2025년은 수출 산업 지원과 사회 안전 수호라는 관세청의 역할을 더욱 강화한 한 해였다”며, “이를 바탕으로 내년에도 국민께 더욱 신뢰받을 수 있는 관세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① 경주 APEC 정상회의 성공적 개최 지원 관세청은 올해 10월~11월 우리나라에서 20년 만에 열린 APEC 정상회의가 안전하게 성료될 수 있도록 공항만 최일선에서 지원했다. 대구, 포항, 부산, 인천 등 전국 공항만 세관 직원들로 구성된 ‘관세청 APEC TF’는 APEC 전용검사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