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세무서(서장·이인기)는 지난 1일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마포서 직원들은 매월 사랑나누기로 모은 후원금을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마포지역 아동센터 및 가정형편이 어려운 한부모 가정 4곳을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이인기 서장은 "미래의 희망인 아이들이 더 맑고 활기차게 성장할 수 있도록 사랑과 정성으로 계속 돌봐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하면서 "앞으로도 세무서는 소외계층을 위해 복지세정을 지속적으로 확대 실천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