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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27.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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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근 이사장, 경찰大에서 고위직 70명 대상 ‘나눔’ 특강

‘나눔을 통한 진정한 경찰공직자의 가치’ 주제로, 감동주는 경찰상 당부

‘나눔과 섬김’의 가치를 전파하기 위한 특강릴레이를 이어나가고 있는 조용근 천안함재단 이사장(전 대전지방국세청장, 전 한국세무사회장)이 이번에는 경찰의 수뇌부인 총경급 이상 경찰고위간부 70여명에게 ‘나눔을 통한 진정한 경찰공직자의 가치’라는 주제로 특강을 가졌다.

 

 

26일 오전 11시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경찰대학(학장 백승호)의 초청으로 이루어진 이번 특강은 경찰에서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총경급 이상 간부들이 반드시 거쳐야할 필수과정인 치안정책과정에 포함돼 진행됐다.

 

조 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나눔과 섬김은 아주 작은 관심만 있다면 지금 당장 작은 것부터 실천할 수 있다”며 “13만 경찰의 진정한 리더인 여러분들이 먼저 우리 주위의 소외된 이웃을 돌아본다면 국민에게 감동을 주는 새로운 경찰상이 자연스럽게 확립될 것“이라고 말해 참석한 경찰간부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조 이사장은 대전지방국세청장으로 명예퇴임한 후 한국세무사회장을 4년간 연임하였고, 현재는 천안함재단 이사장, 청량리 다일 밥퍼명예본부장, 크리스찬치유상담대학원대학교 이사장, (재)석성장학회 회장 등 다양한 사회 봉사활동을 30년 넘게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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