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국세청(청장.한동연)이 지난해 하반기 각 분야에서 맡은 바 업무추진에 우수한 실적을 거양한 모범공무원을 선정, 발표했다.

광주청은 지난달 31일 정부광주종합청사 15층 소회의실에서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하반기 각 분야에서 업무추진에 우수한 실적을 거양한 우수,모범.유공 공무원 192명에 대한 시상식을 갖고 표창장을 수여했다.

광주청 조사1국1과 이종학 과장이 하반기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 업무분야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양한 *광주청 정준갑 징세송무국 징세과 체납관리계장, *박진찬 운영지원과 경리계장, *정일상 조사2국 조사1과 1계장,* 목포세무서 오현미 개인납세1과 개인1계장 등 4명이 각각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광주청은 열악한 근무조건에서도 열심히 맡은바 소임을 다한 광주청 운영지원과 경리계 박정일 조사관 등 187명의 유공공무원을 선정, 국세청장, 지방국세청장, 세무서장상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이번에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된 수상자들은 항상 창의적이고 성실한 근무자세로 공정, 투명한 국세행정과 최상의 납세편의 제공 등 공정사회 발전과 국민과 함께하는 세정을 적극 실천한 공로가 인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받게 됐다.

한편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된 수상자들에게는 모범수당(2년) 및 포상가점 등 인사상 우대의 특전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