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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25. (수)

경제/기업

기아차, '기아 엑스카' 선보여

기아자동차가 이십세기폭스와 공동으로 제작한 '기아 엑스카(Kia X-Car)-미스틱' 모델 이미지를 공개했다.

기아차는 영화 '엑스맨: 아포칼립스' 개봉에 맞춰 이십세기폭스사와 공동으로 '기아 엑스카'를 제작했다. 이 차는 '2016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에서 선보일 계획이다.

기아 엑스카의 두 번째 모델인 '미스틱'은 스포티지에 엑스맨 테마를 적용한 차량이다. 울버린 캐릭터에 이어 올해는 '미스틱' 캐릭터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차체는 엑스맨 미스틱 캐릭터의 상징인 푸른색을 적용했다.

기아차는 호주오픈 개막과 내년 5월로 예정된 '엑스맨: 아포칼립스' 개봉에 맞춰 이번 차량을 대회 기간 내내 호주 멜버른 파크에 전시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기아차는 글로벌 홍보대사인 라파엘 나달(Rafael Nadal) 선수와 스포티지 미스틱 모델이 같이 등장하는 온라인 영상을 공식 웹사이트에 올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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