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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19.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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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푸팬더' 잭 블랙…병진년 첫 내한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쿵푸팬더’에서 목소리 연기자로 활약한 잭 블랙(46)이 내한한다. 2014년 12월 자신이 속한 록그룹 터네이셔스디 내한공연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지 약 1년1개월만이다.

16일 CJ 엔터테인먼트는 “내년 1월 20일 잭 블랙과 메가폰을 잡은 한국계 감독인 여인영이 함께 온다”고 밝혔다.

블랙은 ‘쿵푸팬더’의 1편부터 3편까지 모든 시리즈에서 ‘포’의 목소리를 연기했다. ‘쿵푸팬더2’를 연출한 여인영 감독은 3편을 알레산드로 칼로니 감독과 공동연출했다.

두 사람은 내년 1월20일과 21일 이틀간 레드카펫, 기자회견 등을 통해 한국팬들과 만난다. 잭 블랙을 비롯해 안젤리나 졸리, 더스틴 호프먼, 청룽, 세스 로건, 루시 류가 목소리 연기자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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